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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명언] [행복명언] ‘격려’가 불러오는 기적
옷깃을 잔뜩 세우고 어깨를 움츠린 채 걸을 만큼 날씨가 쌀쌀해진 것을 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바로 며칠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말인데요. 무거운 가방을 짊어 메고 나가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씨름하는 학생들! 인생의 첫 고비이자 큰 관문을 앞둔 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잘할 수 있다며 어깨를 토닥여주는 격려가 가장 […]
2015/11/09 -
[행복명언] [행복명언] 내가 나를 믿을 때 생기는 힘
스스로 비관하지 않기 우리는 살면서 자기의심과 회의를 한번 쯤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무언가를 잘하더라도 ‘혹시 내 행동이 잘못된 게 아닐까?’라고 스스로 걱정하고 후회를 하는 경험, 한번쯤은 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너 잘하고 있는 거 맞아?’ 하고 자문자답을 해보면, 내가 나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
2015/09/07 -
[행복명언] [행복명언] ‘화이팅’이 오히려 역효과? 격려의 기술
며칠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 김 군을 만났습니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얼굴을 보니, 김 군이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지 보이더군요. 뭔가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은데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었거든요. 다들 힘내라고 하는데… 사실 힘이 나지 않아. 이 친구, 어떻게 격려해줘야 할까요? 누군가의 응원조차 무겁게 느껴질 때 누군가에게 힘을 […]
2013/07/02 -
[행복론] [행복론] 사람에 대한 기대는 배신하지 않는다
지난 2월 27일, 미국프로골프 대회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스물두 살 존 허(한국 이름 허찬수) 선수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열네 살 때 일본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지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허 선수는 편안하게 골프를 배울 형편이 못됐습니다. 새벽 다섯 시부터 볼 줍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프로 자격을 따기 위해 돌아온 한국에서는 두 시간씩 골프백을 메고 지하철을 […]
2012/03/01 -
[행복명언] [행복명언] 마음을 치유하는 행복한 말 한 마디
마음의 병을 고친다고 소문난 유명한 도인이 있다 해서 어떤 사람이 구경 갔습니다. 도인이라고 해서 머리와 수염이 하얗고 지팡이를 짚은 사람일 줄 알았더니 웬 노숙자 같은 사람이 사람들 앞에 서서 무언가 말하고 있었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별 얘기도 아닙니다. 그저 세상 사는 얘기, 듣기에 기분 좋은 얘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저런 얘기로 마음의 병을 고친다고? 저거 […]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