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해외로 출장 다니는 여자, 김윤미의 행복은 나무팻말이다
길 모르는 타국에서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해질녘 숙소 방향을 알려주는 팻말 하나를 만나면 참 반가울 겁니다. 여행과 사람이 좋아 일찍부터 ‘출장 많은 일’만 골라 했다는 김윤미 님도 사정은 마찬가지. 그녀에게 쉬지 않는 활력의 원천이 무엇이냐 물으니, 늘 자신에게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는 ‘팻말’ 하나를 보여줍니다. 세 개의 여권, 삼십 개의 나라 […]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