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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터뷰] 매일 건배하는 여자, 한혜령의 행복은 맥주다
맑은 술잔에 둥실 뜬 보름달을 노래한 작품이 많습니다. 세계의 문인들이 술을 함께하며 ‘변하지 않는 것’으로 달을 예찬했기 때문인데요. 한혜령 님은 술과 함께하는 ‘달’을 ‘마주 앉은 친구’에 비유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건 ‘술’이나 ‘친구들’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이죠. 흥에 취해 주고받는 삶의 이야기들로 가득 찬 어른들만의 신 나는 놀이터. 서촌 골목 끝에서 매일 밤 친구들과 건배를 하는 […]
2014/09/30 -
[행복명언] [행복명언] 불가능한 꿈일지라도, 꿈은 이루어진다? 닐 암스트롱의 달착륙
인간에게 우주는 언제나 신비하고 궁금한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1900년대 중반만 해도 인간이 하늘 너머 우주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난 1903년, 그리고 불과 10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인류는 달에 착륙하게 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올던 암스트롱입니다. 비행기를 좋아하던 소년, 우주로 가다 […]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