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감각적인 토분과 도자기를 만드는 도예가 포터림
오롯이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작품, 도자기. 도자기 하나를 빚는 데는 상상 이상의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점 한 점에 정성과 노력이 깃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미학적 상상력이 더해진다면, 흙에서 감각적인 작품으로의 변신이 성공하게 되죠. 느리지만 아름다운 ‘정성의 미학’을 추구하는 도자기 공방 ‘포터림’의 임지환 도예가를 만나봤습니다. 흙을 가지고 노는 게 즐거운 […]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