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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소중한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첫 출근을 하는 아들에게 어머니가 말합니다. “우리 아들 오늘 멋지다! 힘 내!” 온 가족이 모인 저녁 식탁에서 남편이 말합니다. “당신이 끓여준 찌개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수많은 마음들이 한 사람을 아껴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나를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마음이 전하고픈 메시지는 바로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참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따뜻한 인사가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안부전화를 드릴 때마다 부모님은 […]
2015/02/12 -
[appinion] [appinion] 따뜻함이 필요해! 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말은?
최근 드라마 ‘미생’이 인기입니다. 만화 원작으로도 사랑받았던 이 드라마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스트레스를 받지만, 오늘도 참아야 하고 내일 또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 시대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데요. 직장 생활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인공인 ‘장그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너희 애가 문서에 풀을 묻혀 흘리는 바람에 우리 애가 혼났잖아! […]
2014/10/24 -
[행복론] [행복론] 말 안 통하는 사람의 비밀, 표상체계
‘배’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푸른 바다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커다란 범선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고, 툭 튀어나온 둥근 아저씨 배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범선도 아니고 아저씨 배도 아닌 맛있는 배를 떠올려 봅시다. 노오란 껍질 속에서 숨은 흰 살을 한 입 베어 물면 단물이 흠뻑 나와 입안을 적시고, 아삭아삭한 과육은 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
2014/04/02 -
[행복론] 눈에 보이지 않는 협박에서 벗어나라
남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위협함. 형법에서는 상대에게 공포심을 일으키기 위하여 생명, 신체, 자유, 명예, 재산 따위에 해를 가할 것을 통고하는 일. 협박을 사전에선 위와 같이 말합니다. 사실 협박이란 말, 듣기만 해도 기분이 나쁩니다.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시키려고 위협하는 일은 생각만 해도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 협박이란 것이 우리 삶에서 꽤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