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inion] [appinion] 송년회 자리에 늦은 당신, 앉고 싶은 자리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스케줄러에는 여기저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약속들로 빼곡하실 텐데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지인들과의 모임 등 이름하여 즐거운 ‘술케줄’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직장인이라면 정말 피할 수 없는 연례행사가 있죠. 그건 바로 ‘송.년.회.’입니다. 여러분은 ‘송년회’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왁자지껄한 회식 장소. 수고한 이들과 고기와 […]
2014/12/10 -
[SK인 톡톡톡] [SK인 톡톡톡] 내 속도 모르고! 직장생활 감정 표현에 대한 남녀의 같거나 다른 생각
아침 9시, 지옥철에 시달린데다 잔뜩 쌓인 업무에 출근하자마자 짜증이 솟구친다. 수화기에 분풀이라도 하듯 쾅 소리를 내며 전화를 끊는 상사의 목소리에 신경이 곤두선다. 오후 휴식시간에 커피 한 잔을 두고 마주한 동기의 표정이 좋지 않다. 그 와중에 미주알고주알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눈치없는 후배. 그래도 ‘기쁘면 기쁘다’ 말할 줄 아는 저 패기가 부럽다. 어느새 퇴근 시간, 30분 전에 […]
2014/11/28 -
[행복론] [행복론] 행복 리더십, 좋은 직장상사 되는 법
자, 회의합시다~ 퇴근 시간을 불과 5분 앞두고, ‘칼퇴’에 태클을 거는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사무실에 울려 퍼집니다. 사사건건 감시하고 지적하면서도 책임질 일엔 용케 빠져나가고,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무개념인 그 사람. 작은 실수에도 다른 직원들 앞에서 큰 소리로 구박하기 일쑤고, 휴가라도 내려면 은근히 눈치를 주며 즐거운 회사생활을 막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직장상사’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을 […]
2014/07/30 -
[SK인 톡톡톡] [SK인 톡톡톡] 멋진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 ‘직장인 조직문화 편’
하루 8시간, 아니 그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직장 동료와 선후배들은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인데요. 회사라는 조직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일하다 보니, 그들로 인한 희로애락으로 하루하루가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어쩌면 이들과 만들어갈 조직문화와 동료애가 회사생활의 성패를 가늠할 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멋진 동료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함께 […]
2014/01/10 -
[행복론] 생각을 뒤집으면 더 행복합니다
Q> 상사에게 아부하는 동료 때문에 미치겠어요. 꼴도 보기 싫어 회사 그만 둘까 하다고도 왜 쟤 때문에 내가 나가 하는 마음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상사에게 더 많이 아부하세요. 아부 싫어하는 상사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상사라고 생각해 보세요. 자기에게 듣기 좋은 얘기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누굴 더 좋아할 것 […]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