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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회사 선배, 어떡하죠?”
Q. 회사 선배가 자꾸 제 자존감을 떨어뜨려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입사한지 6개월째, 이제 슬슬 업무에 적응하며 회사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직장 선배 때문에 회사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을 마쳐도, 인정이나 칭찬은커녕 ‘언제까지 이렇게 하는지 보자’는 말을 던져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열등감도 느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느낌을 […]
2016/10/10 -
[행복명언] [행복명언] 명절이 좋았던 이유는 역시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지났습니다. 바빠서 자주 뵙지도 못했던 일가친척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많은 정을 쌓고 오셨을 텐데요. 그때마다 느껴지는 건 역시 옆에 있는 가족이고 가정이라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는 내 곁에 가까이 있기에 나 때문에 다치기 쉬운 사람들 역시 바로 가족일 텐데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에게 함부로 말하고 이유 없이 감정을 상하게 하진 않으셨나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후회하면서도 […]
2015/09/30 -
[행복론] [행복론] 슬픔을 놓고 희망을 마주잡다.
평화로운 자연, 바로 곁에서 금방이라도 새 생명이 움틀 것 같은 어느 화창한 오후. 미국 콜로라도 산맥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던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부모가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열여섯 살 딸이 타고 있던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딸은 그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불행에 […]
2015/04/15 -
[행복스토리] [행복론] 스트레스의 나쁜 영향을 줄여주는 포옹의 기적
제이슨 헌터라는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자기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자.”라고 가르침을 주시던 어머니께서 계셨죠. 2001년,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그는 어머니께서 평소 자주 하시던 말씀에서 영감을 얻어 거리로 나섭니다. [Free Hug]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말이죠. 사람들은 처음 모르는 사람과의 포옹을 어색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그에게 다가와 살포시 안아주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와 Free Hug를 […]
2015/01/14 -
[행복론] [행복론] 나쁜 감정은 손잡이 없는 칼날이다
말이란 참 이상한 존재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이고 과학으로 보면 그저 파형일 뿐인데, 어떤 말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또 어떤 말은 불행하게 합니다. 단지 소리에 지나지 않을 말이 사람을 행복하게 때론 불행하게 하는 건, 여기에 ‘감정’이라는 묘약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이 묘약을 어떻게,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면 […]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