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개] 어둠 속에서 길을 찾다 ‘엔비전스’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남녀 주인공이 처음 인연을 시작한 ‘암흑카페’를 기억하시나요? 두 주인공은 깜깜한 암흑 속에서 오직 목소리만으로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에 빠지게 되죠. 우리 가까이에서도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의 100분, 이색적인 전시를 주최한 사회적기업 ‘엔비전스’를 소개합니다. 입소문이 보증하는 독특한 전시, ‘어둠 속의 대화’ 전통 한옥이 늘어선 고즈넉한 북촌에 […]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