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풍경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사진작가, 이도성의 행복은 ‘필름카메라’이다
요즘처럼 많은 것들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도 ‘느림’을 추구하며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신중한 선택과 집중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만 사용하는 사진작가 이도성씨 인데요. 필름을 인화하기 위해 ‘다크룸(Darkroom)’안에 있다 보면 눈을 뜨고 있지만 꿈을 꾸는 듯한 환상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표면적인 아름다움 보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이도성의 카메라 렌즈를 속 이야기, 같이 보실까요? 카메라와 우연한 […]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