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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법] 가족 모임하기 좋은 레스토랑
가족 모임이 많은 5월, 외식할 일도 많은데요. 가족 모임을 앞두고 있다면, 이 레스토랑들을 주목하세요. 어른부터 아이까지 만족할 수 있는 메뉴, 분위기 좋은 공간 등 이야기 꽃 피우기 좋은 레스토랑들을 소개합니다. 모던한 한식 메뉴와 테라스를 갖춘, ‘서울 다이닝’ 출처: 인스타(@calmisland), 서울 다이닝 홈페이지 모던한 플레이팅의 한식으로 기분을 내보는 건 […]
2017/05/04 -
[SK인 시점] 가슴 뛰는 요리를 만드는 젊은 셰프, 한식레스토랑 ‘오늘’ 이종현 셰프
2012년, 22살의 청년 이종현은 군 전역이 가까워지자 또래의 친구들처럼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전역 후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내 꿈인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고민을 함께 나누던 친구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외식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19세~29세 취약계층 청년에게 무상으로 체계적인 조리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도 지원하는 전문 […]
2015/04/28 -
[사회적기업 소개] [사회적 기업] 전통과 혁신을 버무리는 ‘행복F&C’, 한식 밥상 따뜻한 세상을 차리다
청년의 꿈이 짓는 정직한 한식밥상. 행복F&C는 음식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전문한식 교육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한식의 정통성을 연구하며 한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고 확산하는 일. 행복F&C는 사람과 산업, 문화가 선 순환하며 만드는 사회적 가치, 그 따뜻한 밥상의 힘을 믿습니다. 행복F&C는 사회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
2015/03/13 -
[음식인문학] [음식인문학] 구수한 숭늉 한 사발, 쓰디쓴 커피 한 잔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짓는다. 밥이 익으면 곧장 노구솥의 밑바닥이 그을리게 되는데, 여기에 물을 부어 한번 끓이면 삶은 밥이 만들어진다. 이것을 가리켜서 숙수(熟水)라고 부른다. 이 글은 조선 후기의 학자 서유구(徐有榘)가 붓으로 쓴 책인 《임원경제지·정조지(鼎俎志)》에 나온다. 송나라 때 사람들은 약재나 차를 달이는 데 쓰이는 좋은 물을 숙수라고 불렀다. 하지만 찻잎을 구하기 어려운 조선 사람들은 숭늉을 숙수라고 […]
2014/09/11 -
[행복인터뷰] 전통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이동춘의 행복은 ‘종가’다
속도와 변화가 미덕이 된 세상. 사람들은 ‘보다 더 편하고, 조금 더 부유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방식을 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대에도 과거의 가치와 전통을 지키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경북 안동의 종가 사람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8년 동안 그들의 옆에서 ‘안동 종가’의 생활상을 카메라로 담아 온 사진작가 이동춘 님. 그가 […]
2014/08/26 -
[행복인터뷰] 달콤한 꿈을 찾은 남자, 이경훈의 행복은 한식 디저트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로벌 기업에 입사해 기술영업직으로 활약하던 이경훈 님. 4년 남짓한 직장생활을 그만둔다고 했을 때 모두가 물었습니다. “대체 왜?” 경훈 님은 그들에게 되물었습니다. “당신은 꿈이 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내 꿈을 따라, 나만의 발걸음으로 어느 날 아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혈 직딩’으로 정글 같은 현장을 누비던 내가 […]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