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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용서로 과거에서 벗어나기
과거에 묶인 우리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어린 시절 통제할 수 없었던 환경 탓을 하면서 말이다. 사실 그 때는 어디서 살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지 모두 부모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부모가 부자면 부자였고, 부모가 가난하면 가난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현지 처지를 두고 부모를 탓한다. 과거에 묶여 있는 셈이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
2015/06/24 -
[appinion] [appinion] 여러분의 팀에 꼭 필요한 팀원은 누구인가요?
‘마녀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라고 아시나요? 어느 집단에서든 항상 ‘그 분’이 존재하십니다. 자신의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고 여러분에게 늘 불만투성이인 그 분. 이 글을 읽는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그 사람이 바로 ‘마녀’입니다. 마녀로 인해 정신이 피폐해진 동료 직원들은 제발 다른 팀으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녀를 닮아가기 […]
2015/01/29 -
[appinion] [appinion] 송년회 자리에 늦은 당신, 앉고 싶은 자리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스케줄러에는 여기저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약속들로 빼곡하실 텐데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지인들과의 모임 등 이름하여 즐거운 ‘술케줄’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직장인이라면 정말 피할 수 없는 연례행사가 있죠. 그건 바로 ‘송.년.회.’입니다. 여러분은 ‘송년회’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왁자지껄한 회식 장소. 수고한 이들과 고기와 […]
2014/12/10 -
[appinion] [appinion] 따뜻함이 필요해! 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말은?
최근 드라마 ‘미생’이 인기입니다. 만화 원작으로도 사랑받았던 이 드라마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스트레스를 받지만, 오늘도 참아야 하고 내일 또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 시대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데요. 직장 생활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인공인 ‘장그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너희 애가 문서에 풀을 묻혀 흘리는 바람에 우리 애가 혼났잖아! […]
2014/10/24 -
[appinion] [appinion] 충천하러 갔다가 방전되어 돌아왔네! 최고의 휴가 후유증은?
여름휴가가 끝난 뒤, 발갛게 익어버린 피부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여행 내내 밤을 지새우고, 페스티벌에서는 분위기에 취해 술을 연거푸 들이켰죠. 모든 게 다 좋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달콤했던 휴가는 장렬히 끝이 났습니다. 일은 하기 싫고, 책상 위에는 서류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멍한 눈으로 달력을 바라보니 휴가가 있었나 꿈 같습니다. 휴가비로 쓴 카드값만이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
2014/08/21 -
[행복론] [행복론] 월요병을 이기는 몰입의 힘
일요일 밤 개그 프로그램. 오싹하게 얼굴을 꾸민 개그맨이 청중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겠답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으스스한 음악이 깔리고 개그맨은 심각한 표정으로 청중을 쏘아 보며 말합니다. “너희들 지금 모두 웃고 있지만… 내일 월요일이야. 으헤헤헤헤.” 관객을 놀리고 좋아하는 개그맨 얼굴 위로 멘붕에 빠진 청중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어이없지만, 그 말이 맞습니다. 월요일은 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날입니다. […]
2014/07/23 -
[행복론] [행복론] 생산성을 올리는 비법, 대화의 힘
회사는 벌기 위해 존재합니다. 돈을 벌고, 사람을 벌고, 경제 시스템을 벌기 위해 존재합니다. 1인 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회사가 많이 벌고 나누어야 경제가 움직이고, 사회가 발전하며 개인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든 작든 기업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을까 연구하고 또 고민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생산성을 더 높이고 싶어한다는 말입니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
2014/06/25 -
[행복론] [행복론] 일하는 목표를 세워야 일이 행복하다
원래 동물은 먹을 만큼 먹으면 더는 먹이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맹수는 한 번 사냥하면 다음 번 배가 고플 때 까지 쉬고, 새도 모이를 먹을 만큼 먹으면 더는 먹지 않습니다. 행동주의라는 새로운 과학철학을 만들어낸 심리학자 스키너가 여기에 의문을 달았습니다. 정말 그럴까? 먹이를 더 많이 얻도록 자극하고 가르치면 더 먹으려 하지 않을까? 스키너는 상자 안에 비둘기 한 […]
2011/07/05 -
[행복론] 생각을 뒤집으면 더 행복합니다
Q> 상사에게 아부하는 동료 때문에 미치겠어요. 꼴도 보기 싫어 회사 그만 둘까 하다고도 왜 쟤 때문에 내가 나가 하는 마음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상사에게 더 많이 아부하세요. 아부 싫어하는 상사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상사라고 생각해 보세요. 자기에게 듣기 좋은 얘기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누굴 더 좋아할 것 […]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