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SK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 <2021 SK 신입사원 과정>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SK의 신입 구성원들이 참여해 SK의 경영철학을 체화하고 기본 역량을 강화했는데요, 이번 교육 과정은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온라인 강좌부터 메타버스 교육까지, 랜선으로 함께 했던 일주일을 소개합니다.
# 2021 신입 사원을 환영합니다!
메타버스, 온라인 강좌를 통해 진행된 다양한 교육 과정
이번 신입사원과정에는 11개사 378명의 SK 신입사원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과정과 SK무의연수원을 형상화한 메타버스에서 교육을 받는 등 새로운 체험 요소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신입 구성원들은 mySUNI 강의와 웨비나 등을 통해 SKMS와 ESG, 기본 업무역량 등 신입 구성원에게 필요한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이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ESG와 SV를 주제로 한 팀 프로젝트
SK의 ESG를 이해하고, SV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도 진행됐습니다. 총 32개 팀으로 나뉜 신입사원들은 ‘ESG/SV 비즈니스 모델 제안’, ‘ESG/SV 활동 홍보 방안 제안’ 등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1일차~3일차, <SK와 SKMS> 이해하기
SK그룹의 역사와 기업 문화에 공감하고, SKMS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을 통해 신입 구성원들은 ‘SK인’에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첫날에는 SK그룹의 역사, SKMS의 이해 등 Live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신입 구성원들은 SK의 창립부터 발전 과정, SK만의 경영관리체계이자 발전 원동력인 ‘SKMS’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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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부터는 <SK의 행복 경영> 강좌를 통해 SK의 행복 추구 방식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오후에는 메타버스 SK 무의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SKMS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해 보는 Quiz Live를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메타버스 속 가상의 연수원에서 SKMS의 주요 키워드·메타버스 공간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고, 본격적인 팀 프로젝트를 위해 각 팀원들이 Zoom을 통해 모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4일차~8일차, <신입사원 기본기> 익히기
스마트 워크 시대의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업무 역량은 무엇일까요? 4일차부터는 현업에서 많은 구성원과 소통하며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꿀팁’을 전하는 강좌들을 진행했습니다.
<세대 이해 : 86, X, MZ가 만났을 때> 강좌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 간의 세대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획력과 보고서 작성>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노하우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밖에도 <SK 윤리경영>, <성인지 감수성> 강좌가 진행됐고, <’경알못’ 탈출하기> 과정을 통해 세계 경제전망 및 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특히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회사 생활과 성장을 주제로 SK 선배 구성원과 신입사원들의 진솔한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교육을 마무리하는 7~8일차에는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우수작을 선정하는 투표와 우수작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신입 구성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패기 넘치는 ESG/SV 비즈니스 모델과 홍보 방안들이 돋보였습니다.
378명의 신입사원들은 마지막 날인 8월 4일, 온라인을 통해 모여 ‘새출발을 위한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난 뒤, SK아카데미 고대환 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습니다. 고 원장은 “신입 구성원 과정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과정이 시작된다”며, “훗날 SK무의연수원에서 직접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겠다”고 신입 구성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SK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21 신입사원을 만나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SK신입사원 과정>. 비록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컸지만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SK인으로 거듭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8일간의 과정을 마치고 Zoom에서 만난 신입 구성원들의 소회를 들어봤습니다.
새출발을 위한 각오를 다진 378명의 신입 구성원들은 8월 4일부로 현업에 배치됐습니다. 패기와 자신감, 그리고 설렘을 품고 힘찬 첫 발을 내딛는 신입 ‘SK인’들이 만들어 갈 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