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취미도 다재다능 열정맨! SK바이오사이언스 육근식 매니저

 

 

지친 일상 속 활력이 되는 취미생활! 모두 자신만의 소중한 취미 하나쯤은 있으시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육근식 매니저는 ‘취미 부자’입니다. 일도 취미도 열정을 가득 담아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팔색조’ 육근식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매일 성장하는 슈퍼루키

 

육근식 매니저는 지난해 11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원이 되었는데요. 육 매니저가 속한 SK바이오사이언스 L.HOUSE 안동공장 기술지원실 전기제어팀은 시설 내에 있는 각종 설비들에 차질 없이 전원이 공급되도록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전기와 관련된 모든 업무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전기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상생활에 있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꼈고 전기를 전공으로 선택했어요. 전공 공부를 하면서 이 분야가 제 적성에도 잘 맞는 것 같아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육 매니저가 근무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 L.HOUSE 안동공장에서는 노바백스 백신이라고 불리는 합성항원 코로나19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를 출하하는 등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육 매니저는 생산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품질 좋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 설비들에 전원을 신속·정확하게 공급하고 끊임없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기술지원실 내에 소속된 전기제어팀, UT 설비팀, 생산설비팀의 노력과 각 생산현장에서 근무 중인 구성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백신이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이 출하되는 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입사 반년차를 바라보고 있는 육 매니저는 무럭무럭 성장 중입니다. 선배들로부터 배운 업무 매뉴얼이나 대처 방안을 다시 살펴보고, 모르는 부분은 질문과 공부를 통해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공부한 내용들로 매일 발생하는 새로운 이슈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채롭고 즐거운 삶을 꿈꿉니다

 

열정적인 신입사원인 육 매니저는 일 만큼이나 취미생활에도 열정적인데요. 최근에는3D프린팅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3D프린터가 흔치 않던 예전보다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고, 오픈소스들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출력해볼 수 있어 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취미라고 합니다.

 

3D프린터로 작업하는 육근식 매니저(좌)와 직접 진행한 3D프린팅 출력물(우)

 

“예전에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는데, 3D프린터를 접한 이후로 직접 설계도 해 보고, 모델링 한 형상을 직접 입체적으로 출력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상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이 3D프린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육 매니저는 원두 로스팅, 커피 핸드드립, 향수 조향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해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육 매니저의 삶의 목표라고 합니다.

 

 

“취미생활의 다변화를 통해 무료하지 않은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처음 도전한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한번 마음을 먹고 시작해본다면 그 이후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함에 있어서 두려움이나 어려움이 전보다 덜 하더라구요.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마시고 결과가 어떻든 일단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실하고 다재다능한 구성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육근식 매니저.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늘 공부하고, 본인의 성장을 위해 거침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육근식 매니저의 미래를 미디어SK가 응원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