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공기로 숨 쉬는 하루, 건강한 물을 마시는 습관, 맛있는 요리를 함께 나누는 기쁨.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SK매직은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덕션 레인지와 전기 오븐의 요리 실험을 담당하는 SK매직의 이윤지 매니저는 고객의 입장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십 번 실험을 반복하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SK매직의 이윤지 매니저의 일과 행복을 소개합니다.

고객의 생활에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SK 매직

SK매직에서 일한 지 어느덧 5년이 된 이윤지 매니저는 인덕션 레인지의 개발을 담당하는 제품개발3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 조리 가전의 성능 개발을 위해 요리실험실에서 주로 업무를 진행하죠.

SK매직의 조리 가전이 고객을 만나려면 꼭 거쳐가는 공간인 ‘요리실험실’은 매일 맛있는 음식 냄새가 흘러나오는데요, 실제 주방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면서 제품 성능을 확인하고 개발하는 공간입니다. 하나의 조리 가전이 개발되기까지 제품의 컨셉부터 성능, 사용성 등 제품과 관련된 개발 업무들을 직접 실험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윤지 매니저는 이 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SK매직의 조리 가전을 한 단계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발전시킵니다.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생활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이윤지 매니저는 마치 요리를 하는 것처럼 제품을 생산해내는 개발 업무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서 제품의 성능을 새롭게 개발하는 모든 과정들이 흥미롭다고 합니다.

“요리실험실에서는 제품의 개발 외에도 제품의 품질개선이나 마케팅·영업·홍보 등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업무는 개발 업무입니다. 개발 초기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재미있기 때문이에요!”

이윤지 매니저가 이렇게 자신의 일에 대해 지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는 이유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 덕분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자신의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제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발맞춰 더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요. SK매직에서 일하는 수많은 동료들의 업무와 프로젝트는 각자 다르지만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을 만나고 싶은 열정은 모두 똑같은 것이죠.

1%의 불편함마저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

이윤지 매니저는 SK매직의 조리 가전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순간, 힘든 순간이 모두 잊히고 행복해진다고 전했습니다. 제품의 성능은 물론이고 사용성 부분에 있어서도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제품을 만드는 게 개발자로서의 목표라고 덧붙입니다.

“소비자들이 인덕션 레인지나 오븐을 구매할 때 망설임없이 SK매직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항상 사용자 편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대변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죠. 그래서 앞으로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제 업무 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역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도 해소하고자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는 이윤지 매니저. 고객의 편에서 고민하고, 꾸준한 도전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SK매직 이윤지 매니저의 내일을 응원합니다.